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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강박증' 쓰레기 속 집…노원구 말끔히 청소에 나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집안에 물건을 쌓아두고 버리지 못하는 증상을 저장강박증이라고 하는데요.서울의 한 자치구가 이 같은 증상 탓에 쓰레기더미 속에서 살고 있는 세대를 찾아가 집을 청소해 주고 있습니다.장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집안에 들어서자, 음식 찌꺼기와 빨지 않은 옷, 쓰레기 봉지 등이 사방에 널브러져 있습니다.발 디딜 틈조차 없는 .. '저장 강박증' 쓰레기 속 집…노원구 말끔히 청소에 나서 ..◀ 앵커 ..▶집안에 물건을 쌓아두고 버리지 못하는 증상을 저장강박증이라고 하는데요.서.. 노원구에는 현재 이씨와 같은 집이 10여 가구가 더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노원구는 지난해부터 역내 쓰레기 속 집을 찾아 청소, 소독 등을 해주며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성환/노원구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