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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에 새끼 반달가슴곰이 산다…“최소 3마리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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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DMZ) 안에 아기 반달가슴곰이 살고 있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8일 “DMZ 동부지역 일대에서 반달가슴곰 서식을 확인했다”며 지난해 10월 DMZ 내 무인생태조사장비로 찍은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까만색 새끼 반달가슴곰이 개울을 건너는 모습이 찍혀 있다. 생태원 측은 “몸무게 25~35㎏, 생후 8~9개월로 .. DMZ에 새끼 반달가슴곰이 산다…“최소 3마리 서식” 비무장지대(DMZ) 안에 아기 반달가슴곰이 살고 있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8일 .. 환경부 관계자는 .. 감시가 삼엄한 환경을 생각하면, 외부에서 반달가슴곰이 이동해 들어갔을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보인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상이 환경부 자연생태정책과 사무관은 .. 환경부 관계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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