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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기사> 전주 효자동 쓰레기 산더미 악취 진동[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집 앞에 산더미처럼 쌓인 쓰레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어요. 때론 음식물 쓰레기와 뒤섞여 악취가 방안까지 들어옵니다. 빨리 좀 치워줬으면 해요.” 쓰레기 종량제가 실시된 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일부 양심 없는 시민의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쓰레기 불법 투기가 끊이질 않고 있다. 24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1가 603-7 골목길. .. 이곳은 주택이 밀집된 곳으로 생활 쓰레기 분리수거함 주변에 각종 쓰레기가 뒤엉켜 채 방치돼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쓰레기가 쌓인 길로 간..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을 수 있도록 속히 쓰레기장 주변에 CCTV를 설치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불법 쓰레기 투기는 조금만 신경 쓰고 실천하면 정착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시민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