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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식수까지 걱정...낙동강 수문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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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환경단체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낙동강 보 수문 상시개방과 처리방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낙동강네트워크는 22일 성명을 내고 환경부에 낙동강 재자연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4대강 보 처리 결정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힌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판했다. 낙동강네트워크는"3월 16일 함안보에서 남조류가 검출되기 시작했다"며 "낙.. 낙동강네트워크는 22일 성명을 내고 환경부에 낙동강 재자연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4대강 보 처리 결정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힌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판했다..."환경부 장관은 주민 반대를 핑계로 보 수문 상시 개방과 처리방안 확정을 늦추는 것을 중단하길 바란다.....환경부 조사단은 낙동강 보 수문 개방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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