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인천 '수돗물 정상화' 선언했지만…피해보상 문제로 주민들과 갈등
인천 '수돗물 정상화' 선언했지만…피해보상 문제로 주민들과 갈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한 지 두달여만에 수질 정상화를 선언했지만 피해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수질 문제를 지적하고 시의 보상방식도 수용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시는 이달 30일까지 인터넷·우편·주민센터 등을 통해 붉은 수돗물 피해 보상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시는 피해 지역 가정의 상·하수도 요금 6∼7월.. 인천 ..'수돗물 정상화' 선언했지만…피해보상 문제로 주민들과 갈등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한 지 두.. 1인당 30만원씩 보상하더라도 2000억원 가까운 예산이 필요하다.인천시는 최근 노후송수관 교체사업비 321억원을 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환경부에 요청했지만 전액 삭감돼 시 자체 예산으로 충당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