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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스키 슬로프 환경평가 없이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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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평창올림픽 특별법률안 보고서에 “생략 가능”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강원 정선군 가리왕산 중봉지구에 들어설 스키 활강 경기장이 환경영향평가 없이 졸속으로 건설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친환경을 표방한 평창동계올림픽이 오히려 환경을 망가뜨리는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환경부는 지난 8월 가리왕산이 동계..“환경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환경영향 저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환경영향평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강원도는 환경위원회를 조직해 자체적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제대로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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