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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물난리 C자 하수관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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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폭우에 광화문이 물에 잠긴데 굴곡진 하수관도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시가 광화문 일대 시간당 75㎜, 10년 빈도 강수량에 대비할 수 있는 하수관로를 갖췄다고 했으나 이 굴곡 구간으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6일 광화문 지하 하수관로 현장을 조사를 통해 지하의 하수관로가 ‘C’자 형태로 굽어.. 광화문 물난리 C자 하수관로 때문? 지난달 폭우에 광화문이 물에 잠긴데 굴곡진 하수관도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서울환경운동연합은 6일 광화문 지하 하수관로 현장을 조사를 통해 지하의 하수관로가 ..염형철 환경연합 사무처장은 ..특히 이 같은 문제점은 청계천 조성 공사 당시에도 지적됐으나 해결되지 않았다는게 환경연합측 주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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