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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하는 청주 옛도심 - 성안길 '쓰레기 범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3시 성안길 한 골목에 흡연자들이 버린 담배꽁초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 22일 오후 2시께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성안길'의 한 증권사 건물 주차장.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남녀 학생들이 모여 담배를 피워대고 있다. 10분여가 지났을까. 이들이 머물다 간 자리는 담배꽁초와 가래침으로 더럽혀져 있었다. 놀랄.. "인력·재정 문제로 환경미화원을 충원하기도 힘들다"고 설명했다...성안길을 청소하는 지자체 소속 환경미화원은 단 3명.....환경개선부담.. 환경개선부담금은 국세로 걷힌 세금의 90%는 정부 차원에서 환경기초시설 등에 사용되고 10%(도 1%·시 9%)가 지자체로 돌아온다... 걷어 들인 환경개선부과금이 오로지 환경개선에만 투자되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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