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초겨울 냉해로 제주산 겨울 채소값 껑충
초겨울 냉해로 제주산 겨울 채소값 껑충[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겨울채소 주산지인 제주도가 초겨울 냉해 피해를 보면서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가격이 급등했다. 6일 서울시 농수산물공사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5일 현재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당근(상·20kg기준) 경매가는 5만4000원으로 작년 동기의 2만5000원보다 2.3배 뛰었다. 양배추(상·8㎏) 가격은 작년 2822원에서 올해 9020원으로 3.2배, 브로콜리.. ..태풍으로 파종이 늦어진데..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태풍으로 인한 작황부진과 재배면적 감소 탓에 이달중 국내산 당근 출하량이 작년보다 38%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주 애월읍과 한림읍 일대에서 재배되는 양배추, 곽지읍 부근에서 자라는 브로콜리 역시 태풍과 냉해 피해를 고스란히 입었다.....태풍으로 파종이 늦어지고 재배면적이 감소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