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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커피·빈 술병 그대로 때이른 더위에 공원·해변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담 인력배치에도 처리 곤혹 지자체 “시민의식 전환 필요” 때이른 더위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늘면서 도내 공원·해변 곳곳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7일 밤 11시께 춘천 공지천 의암공원 의암상 인근 공원 곳곳에는 빈 맥주캔과 페트병, 비닐봉지 등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약 한 시간 전부터 20여명이 모여 술과 음식을 먹다가.. 때이른 더위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늘면서 도내 공원·해변 곳곳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쓰레기는 남겨둔 채 몸만 빠져나간 것이다... 춘천 의암공원, 조각공원에는 2명이 배치돼 쓰레기 처리 등을 돕고 있지만 마구잡이로 버려진 쓰레기 탓에 매일 오전 3~4시간 가량 공원 인근 집하장에 있는 쓰레기를 모두 뒤집어 재분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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