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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현장르포]'주거지역 부적합' 판정받은 인천 사월마을
[현장르포]'주거지역 부적합' 판정받은 인천 사월마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마을주택 창틀엔 검은 먼지 '수북' 비와도 하루면 '쇳가루' 공포 확산 "癌발병 환경과 무관 결과 못믿어" 주민을 옮기든지 공장 없애든지… 인천시·지자체 특단의 조치 촉구 "공장들을 다른 곳으로 옮기든지, 주민들을 살 수 있는 곳으로 옮기든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19일 오전 찾은 인천 서구 사월마을. 54년째.. ..환경과 무관 결과 못믿어"..이날 환경부의 주민건강영향조사 결과 주민설명회가 열린 왕길교회에 모인 주민들은 하나같이 .."환경부의 조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환경부는 이 자리에서 사월마을의 주거환경이 사람이 살기에는 부적합하지만, 주민 10여명에게서 나타난 집단 암 발병은 주변 환경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조사 결과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