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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신고 고물상 등 불법 영업 폐기물업체 5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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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미신고 고물상 등 불법 영업을 해 온 폐기물업체 5곳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폐지ㆍ고철ㆍ유리병 등 폐기물을 수집ㆍ운반ㆍ재활용하는 A 업체는 사업장 규모가 1000㎡ 이상이면 신고해야 하는 규정을 어겼다. 　이 업체는 3960㎡ 규모의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행정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소주ㆍ맥주병 1만3000.. 　이번 단속은 폐기물의 부적정 처리ㆍ방치로 인한 사회적 불안 문제가 지속되는 등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ㆍ환경적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해 시내 폐기물처리업체 및 미신고 우려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최근 질병 예방 등을 위한 주변 환경 청결이 요구되는 시기여서 폐기물 방치ㆍ투기 등의 불법적인 환경오염 근절을 위해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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