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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 상처 아물지 않았는데…태풍 북상에 전북 또 다시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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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은 전북지역에 태풍이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추가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코로나19 제2차 감염 사태가 전북을 덮치면서 가뜩이나 수해복구가 지체된 가운데 태풍이 남원이나 순창, 장수 등 전북 동부지역에 영향을 미칠 경우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23일 기상청과 전북도에 따르면 8호 태풍 바비는 중심기압 990hPa,.. 수마 상처 아물지 않았는데…태풍 북상에 전북 또 다시 피해 우려 수마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은 전북지역에 태풍이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추가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코로나19 제2차 감염 사태가 전북..여기에 추가적인 폭우와 강풍은 농작물과 조업환경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면서 농어촌 의존도가 높은 전북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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