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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해, 폭우에 인재 겹쳤다" 구례 등 피해 주민 배상 받을 듯[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지난해 8월 전국 댐 하류 지역서 발생한 수해가 댐 운영·관리, 하천 정비 등이 미흡했기 때문이라고 인정했다. 집중호우와 '인재'(人災)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수해를 일으킨 것이다. 이번 발표는 역대 가장 긴 장마 기간 섬진강댐, 용담·대청댐, 합천·남강댐 인근이 범람해 주민들이 큰 피해를 본 지 1년 만이다. 정부가 환경분쟁조정에 적극.. 정부가 환경분쟁조정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피해 지역 주민들이 배상받을 가능성이 커졌다.....환경분쟁조정에 적극적으로 .."주민 1818명에게 1042억원을 배상하라"며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이달 수재민들의 환경분쟁조정 신청이 마무리되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배상총액 비율 등을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