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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6개 학교서 '새가구 증후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울산지역 학교에서 책·걸상 등 교실비품을 대량 교체해도 인체에 치명적인 휘발성 유기화합물질(TVOC)이 환경기준 이상 검출되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요구된다.12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겨울방학 동안 교실 리모델링 공사를 했거나 책상, 걸상, 컴퓨터 등 교실비품을 대량 교체한 26개 학교(42개 교실)를 대상으로 포름알데히드와 TVOC.. ..환경기준 이상 검출되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요구된다.12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 TVOC 등 오염물질은 책·걸상 제작과정에 사용되는 페인트나 광택제 등 화학물질에서 배출된다.그러나 교실비품이 학생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책·걸상 등 교실비품도 친환경소재로 바꾸는 등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