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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겨울철, 쓰레기 소각 부주의 화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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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바지 겨울철을 맞은 전북지역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한 화재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겨울철(11-2월)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총 280건이다. 　이는 1.7일에 한 번 꼴로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같은 기간 도내에서는 쓰레기 소각 화재로 인해 3억.. 　막바지 겨울철을 맞은 전북지역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한 화재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쓰레기 소각 화재로 인..　앞서 지난 8일 무주군 무풍면에서는 인부들이 보온을 위해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씨가 주변 쓰레기 더미에 옮겨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최근 건조한 날씨 탓에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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