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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너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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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너무하십니다" ■ '엎친데 덮친 가을 폭우' 삼척 미로면 수재민 2002년 10월 21일 (월) 　"억장이 무너져 더 이상 아무 생각이 없어요. 도대체 무슨 죄를 지은 것인지...." 　지난 태풍 루사로 가옥과 가재도구를 모두 수마에 빼앗기고 늦가을 추운 날씨속에 컨테이너 생활을 하고 있는 삼척시 미로면 주민들은 주말에 내린 폭우로 또다시 .. "하느님...너무하십니다" .."하느님...너무하십니다" ..■ ..'엎친데 덮친 가을 폭우' 삼척 미로면 수재민 2002년 10월 21일 ..(월) ..　"억장이..　지난 태풍 루사로 가옥과 가재도구를 모두 수마에 빼앗기고 늦가을 추운 날씨속에 컨테이너 생활을 하고 있는 삼척시 미로면 주민들은 주말에 내린 폭우로 또다시 피해를 당하자 할말을 잃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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