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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노트]칠서산단 폐기물매립장 허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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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함안 칠서산업단지 내 지정폐기물 매립장 인허가를 둘러싸고 인근 지역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심지어 함안군의회가 성명서를 통해 관련 기관의 인허가를 반대했고, 함안군수 역시 분명한 반대 의견을 밝혔다. 매립과 폐기물처리 시설 가동 시에는 주민 생활에 심각한 환경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폐기물처리 전문업체인 (주)nc 함안이 함안군.. 매립과 폐기물처리 시설 가동 시에는 주민 생활에 심각한 환경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주)nc 함안이 함안군 칠서면 대치리 산 34-6번지 일대 매립면적 6만 6231㎡, 매립용량 196만 6670㎥의 매립허가를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경남도에 각각 신청했다.....환경행정이 열악했던 25년 전 칠서면 태곡리와 구포·창동 들녘에 당시 허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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