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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금지구역 더 늘려야" 인천녹색연합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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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낚시 금지구역을 하천·해양 주변으로 더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녹색연합은 21일 성명서를 내고 "하천·해양오염을 막기 위해 인천시는 낚시금지·통제 구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천지역 하천·바다·국유지·습지보호지역 등에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낚시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 낚시꾼들이 주로 활동하는 지.. 낚시꾼들이 주로 활동하는 지역 주변은 이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로 어지럽혀지고 있다는 게 인천녹색연합의 설명이다.....쓰레기를 선착장 출입구나 바다에 버리.. 제방에도 쓰레기가 방치돼 있어 습지보호지역인 송도갯벌 등으로 쓰레기가 흘러 들어갈 수 있다..."미끼·낚싯줄을 포함한 낚시꾼들이 버리는 쓰레기로 하천과 바다가 오염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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