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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가뭄에 회야댐 수량 부족, 낙동강물 공급 15일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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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가뭄에 따라 울산지역 최대 상수원인 회야댐의 저수량 부족으로 낙동강물 공급이 재개된다.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갈수기를 맞아 회야댐 저수량이 부족해 지난해 8월2일 낙동강 물 공급을 중단한지 5개월만인 15일부터 하루 20만t씩 낙동강 원수를 공급받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통상 가뭄이 들어 상수원 원수가 부족하면 낙동강 하류 원동취수장에서 3.. 겨울가뭄에 회야댐 수량 부족, 낙동강물 공급 15일부터 재개 겨울가뭄에 따라 울산지역 최대 상수원인 회야댐의 저수량 부족으로 낙동강물 공급이 재개된다... 통상 가뭄이 들어 상수원 원수가 부족하면 낙동강 하류 원동취수장에서 39㎞의 이송관로를 통해 회야댐으로 물을 끌어온다.....가뭄이 지속되면 사연·대곡댐 원수를 사용하는 천상정수장도 대암댐내 낙동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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