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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쓰레기장 된 대청호…처리 비용만 13억원 예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폭우로 대청호에 밀려 들어온 쓰레기가 무려 2만500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장마 쓰레기 처리에 한 달이나 걸렸던 2016년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처리 비용에만 13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6일 한국수자원공사 대청 지사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1만1000㎥였던 대청호 쓰레기가 이날 현재 2만5000㎥로 늘었다. 최근 한 달 장맛비가 이어.. 폭우로 쓰레기장 된 대청호…처리 비용만 13억원 예상 폭우로 대청호에 밀려 들어온 쓰레기가 무려 2만500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쓰레기 유입량이나 수..대청호 수위가 상승하면서 수거한 쓰레기를 쌓아두는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처리장이 물에 잠기기도 했다... 다행히 밧줄로 묶어둔 쓰레기는 밖으로 퍼지지 않았지만 수거 작업은 며칠간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