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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 고로쇠 벌써...장척마을 고로쇠 채취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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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기자◀ＡＮＣ▶ 다음 달부터나 가능한 고로쇠 약수 채취가 순천의 산골마을에서는 벌써 시작됐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없는 자연 여건이 뒷받침되기 때문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호남정맥 줄기로 첩첩산중을 이룬 순천시 서면 장척마을. 여전히 차가운 겨울바람이 기세가 꺾이지 않지만 마을 산기슭에서는 벌써부터 고로쇠 .. 봄의 전령 고로쇠 벌써...장척마을 고로쇠 채취 한창 김종태 기자◀ＡＮＣ▶ 다음 달부터나 가능한 고로쇠 약수 채취가 순천의 산골마을에서는 벌써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고로쇠를 유통시켜주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월의 혹한 속에서도 고로쇠 채취가 빨리 시작되면서 남녘의 봄 기온이 벌써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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