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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강타 순간 ‘가거도’…방파제 집어삼켰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국토 최서남단 가거도 주민들은 오늘 새벽 태풍 메아리의 위력을 바로 눈앞에서 실감했습니다. 가슴 졸였던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박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집 채 만한 파도가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밀려듭니다. 10미터가 넘는 방파제를 집어삼킬 듯 무서운 기세로 솟구쳐 오릅니다. 수십 톤짜리 블록이 바람에 밀려 곳.. 태풍 강타 순간 ..‘가거도’…방파제..국토 최서남단 가거도 주민들은 오늘 새벽 태풍 메아리의 위력을 바로 눈앞에서 실감했습니다. .. 지난해 가을 태풍 곤파스 때 섬 전체가 폐허로 변했던 가거도! 주민들은 또다시 태풍 피해가 나지 않을까 마음을 졸이며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오늘 새벽 섬마을 전체가 긴장감에 휩싸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