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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백령도 두문진 등 10곳 다음달 국가지질공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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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서해 최북단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에 있는 지질명소 10곳의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다음달 환경부에 신청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앞서 환경부는 지난 4월 지질공원위원회를 열어 10곳을 국가지질공원 인증 후보지로 선정했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 교육·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환경부가 인증해 보전하는 .. 이에 앞서 환경부는 지난 4월 지질공원위원회를 열어 10곳을 국가지질공원 인증 후보지로 선정했다...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 교육·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환경부가 인증해 보전하는 지역이다. ..얕은 바다에서 퇴적된 사암층이 지하에서 압력을 받아 단단한 규암으로 변한 두문진은 10억년 전 퇴적환경을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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