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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자파, 인체 유해" vs 한전 "발암근거 부족...낭설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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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전자파’에 24시간 노출돼 있는 현대인들을 보호할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 스마트폰을 첨병으로 스마트기기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데다 송·변전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송전탑 건립에 따른 주민반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정이 이런데도 국내 전력사업의 핵심 공기관인 한국전력공사는 ‘이상무(無)’를 강조하며 주민, 시민·사회단체와 갈등을 빚고 있다. 국내 전자.. 전문가 .."전자파, 인체 유해" vs 한전 .."발암근거 부족...낭설일 뿐" ..‘생활전자파’에 24시간 노출돼 있는 현대인들을 보호할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 스마트폰을 첨병으로 스마트기기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데다 송·변전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직업환경의학 분야 전문가인 노상철 단국대 의대 교수 역시 ..“정밀한 환경조사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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