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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난제 수도권매립지 연장 합의, 시도와 주민의 이해득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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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말 사용 종료하기로 한 수도권매립지를 약 10년간 더 사용하기로 서울·경기·인천이 합의함에 따라 민선 수도권 단체장들의 역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도권 3개 시·도는 앞으로 10년 안에 각각 자기 지역에 대체 쓰레기 매립지를 조성해야 한다. 유정복 인천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윤성규 환경부 장관 등 ‘매.. 여기에 내년 1월부터 폐기물 반입 수수료의 50%를 가산금으로 징수, 인천시 특별회계로 전입해 매립지 주변지역 환경 개선에 사용하기로 했다... 다만 2016년 사용 종료하기로 한 매립지의 사용 기간이 연장됨으로써 인근 주민이 겪게 될 환경 피해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환경부는 지난 20여년간 매립지 운영에 따른 매립지 인근 주민과 인천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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