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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르포] 모악산 곳곳 불법 생활폐기물로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4일 오전 모악산 도립공원 헬기장 인근. 유리병으로 보이는 물체가 여기저기 땅속에 묻혀있었다. 직접 가서 땅을 파보니 깨져있는 유리병이 우수수 나왔다. 범위를 넓혀가자 투명한 비닐봉지부터 사탕 껍질, 삼각 우유팩, 음료 캔, 알루미늄 일회용 용기 등 다양하게 발견됐다. 심지어는 와인병도 나왔다. 곳곳에 묻혀있는 폐기물은 최근에 버려진 것이 아니었다. .. [현장 르포] 모악산 곳곳 불.. 과거부터 버려진 쓰레기를 다 처리하지 못한 채 새로운 쓰레기가 계속해서 모악산에 버려지고 있는 것이다...“과거 헬기장 및 정산부근에서 막걸리 등 음식을 팔았는데 그때 버려진 쓰레기가 아닐까 싶다”면서 ..“아직도 이런 쓰레기가 많다니 충격이다”고 말했다...“지금도 아무도 모르게 버리는 쓰레기도 상당한 것 같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