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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블랑코 비치’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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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두바이’라고 자랑했던 해남 화원관광단지내 동양최대 ‘블랑코 비치’ 인공해수욕장이 올여름에는 개장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지난해 관광공사 측이 동양최대의 인공 해수욕장이라 홍보했으나 수억원을 들여 깔은 모래는 쓸려나갔고, 수질은 녹조현상까지 보이는 등 최악의 여건에 직면하면서 개장 1년 만에 폐쇄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는 비난이 쏟아.. 해남 ..‘블랑코 비치’ 낭패 ..‘한국의 두바이’라고 자랑했던 해남 화원관광단지내 동양최대 ..‘블랑코 비치’ 인공해수욕장이 올여름에는 개장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이곳은 지난해 관광공사 측이 동양최대의 인공 해수욕장이라 홍보했으나 수억원을 들여 깔은 모래는 쓸려나갔고, 수질은 녹조현상까지 보이는 등 최악의 여건에 직면하면서 개장 1년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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