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단독]검찰의 이례적인 벤츠코리아 직접 수사…15일 만에 2차 방문

[단독]검찰의 이례적인 벤츠코리아 직접 수사…15일 만에 2차 방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벤츠가 국내에서 2012~2018년 판매한 경유차 3만7000여대의 배출가스를 조작한 혐의에 대해 검찰이 경찰에 수사 지휘를 내리지 않고 직접 수사에 들어갔다. 검찰은 보름 만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본사를 방문해 2차로 자료를 확보해갔다. 15일 업계와 시민단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의 교통‧환경 범죄 전담부인 형사5부(부장 한윤경)는 지.. 15일 업계와 시민단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의 교통‧환경 범죄 전담부인 형사5부(부장 한윤경)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벤츠코리아 본사에 검찰 직원들을 보내 자료를 확보했다.....환경부.. 환경부는 벤츠 경유차가 실제 도로를 주행할 때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이 실내 인증 기준(0.08ｇ/㎞)의 최대 13배 이상에 달하는 자료도 검찰에 제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