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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어진 군 “연구원 돼서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 하고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농부이자 인테리어업을 하시는 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쓰레기, 환경 등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등산로나 학교 가는 길에 혼자 꽤 오랜기간 쓰레기를 주웠더니 이제 깨끗해졌습니다. 제 주변 사람이 저로 인해 바뀌는 모습에 신이 나기도 합니다.” 영락없는 개구쟁이인 화순북면중 1년 황어진(13)군은 이미 ‘환경지킴이’로 주변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농촌에 살면.. “농부이자 인테리어업을 하시는 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쓰레기, 환경 등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이 같은 열성은 황군에게 우수상을 안겼고, 그 때부터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 ..“환경을 말하지 않고는 누구도 잘 살 수 없다”라는 구절이 특히 마음에 와 닿았다... 즐거운 에너지를 가지고 꾸준히 환경에 관심을 갖고 행동하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