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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우박·소나기…한반도 상공 찬 공기 때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벼락 쳤다가. 소나기 쏟아졌다가 날씨가 참 유난스럽습니다. 한반도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러서인데 내일은 더 심해져 우박이 쏟아지는 곳도 많겠습니다. 김성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벼락과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는 벌써 나흘째 계속됐습니다. 오늘은 소나기 구름이 중부지방뿐 아니라 남부지방에도 발생했습니다. 새벽에 중부지방.. ..공기 때문..한반도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러서인데 내일은 더 심해져 우박이 쏟아지는 곳도 많겠습니다... 이런 변덕 날씨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우리나라 상공으로 내려왔기 때문입니다...내일도 5km 상공에선 영하 20도 이하의 찬 공기가 계속 머물겠습니다. .. 찬 공기는 밑으로 내려오고 지상의 더운 공기는 상승해 강한 소나기 구름이 발생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