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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천국' 된 명동관광특구, 첨단장비 투입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서울의 대표적 외국인 관광 명소인 명동이 밤마다 쓰레기로 몸살을 앓자 관할 중구청이 첨단 청소차와 사물인터넷(IOT) 휴지통 등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 21일 서울시와 중구청에 따르면, 하루 10만여명의 유동인구가 몰리는 서울 명동 일대에서는 매일 쓰레기 30t이 배출되고 있다. 이중 10t 가량은 거리 노점상 등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로, ..'쓰레기 천국'으로 변할 정도다.이에 시와 중구가 휴지통 추가 설치ㆍ'청결기동대' 투입 등 대책을 내놓고 있다... 구는 우선 기존 쓰레기 무단 투기 단속용 폐쇄회로TV(CCTV) 기능을 개선해 외국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노점마다 전면에 손님들이 버릴 수 있도록 쓰레기봉투를 설치하도록 한 뒤에 거리가 많이 깨끗해지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