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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비상에도 미세먼지 뿜어댄 공장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G화학과 한화케미컬 등 여수국가산업단지 기업들이 수년동안 배출되는 미세먼지 농도를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기업들은 전국이 미세먼지 공포로 휩쌓인 상황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1급 발암물질을 공기 중에 버리기 위해 조사 업체와 짠 것으로 파악돼 파문이 예상된다.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17일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대기오염물질 측정값을 .. 환경부 조사결과 대행업체 직원 1명이 같은 시간대에 여러 장소에서 측정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5일 4곳의 측정대행업체와 6곳의 배출업체를 기소 의견으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에 송치했다...여수산단 화학공장을 감시해온 시민·환경단체도 이날 배출 기업이 측정업체를 선정해 계약한 뒤 그 결과치를 환경부에 보고하는 시스템이었다는 점을 알고 경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