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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립생태원, '수원청개구리' 복원서식지 조성 협약[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수원=김춘성 기자] /사진제공=수원시청 수원시와 국립생태원은 29일 수원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청개구리를 비롯한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전과 서식지 보호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박용목 국립생태원장, 최기형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수원청개구리 복원서식지를 선정해 수.. ..환경 등을 조사한 후 2020년부터 수원청개구리 증식 기술을 개발하고, 개체 증식을 추진.. 2012년 환경부 멸종위기 1급 보호종으로 지정됐고, 경기 파주, 충북 주덕, 충남 아산 등 경기만 일대 논에서 소수가 서식하고 있다. ..“수원청개구리의 복원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넘어 우리지역의 가치와 환경공동체의 복원으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