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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석탄발전 줄였더니… 대기오염물질 16%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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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600여개 대형 사업장에서 배출한 대기오염물질이 전년 대비 16%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중지, 배출기준 강화 등에 따른 효과로 봤다. 환경부는 굴뚝 자동측정기기(TMS)가 부착된 전국 63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15.9%(5만2350톤) 감소한 2.. 환경부는 굴뚝 자동측정기기(TMS)가 부착된 전국 63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난..환경부는 미세먼지 자발적 저감 협약을 체결한 대형사업장 중 성과 우수기업을 선정해 대기배출 부과금 감면, 자가측정 주기 조정 등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금한승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국민이 체감하는 깨끗한 대기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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