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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마당]농촌지역 노인 위한 사회적 혜택 늘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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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농촌에서는 60세만 되어도 젊은층에 들어간다고 한다.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젊은 사람들이 부족한 현실에서 고령화 사회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전반적인 고령화 추세에 따라 지방의 작은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의 대다수는 노인들로 외지에서 생활하는 자녀들에게 정성을 담은 농산물을 택배로 보내고자 우체국을 방문한다. 또한 자녀들이 송금.. [여론마당]농촌지역 노인 위한 사회적 혜택 늘어나야 요즈음 농촌에서는 60세만 되어도 젊은층에 들어간다고 한다...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젊은 사람들.. 양양우체국 우정봉사단의 일원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위해 농촌의 어려운 노인들을 방문하다 보면 생활환경은 열악하지만 항상 환한 모습으로 맞이해 주는 분들의 얼굴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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