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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인천에 버리지 마라” 지자체간 쓰레기 갈등 확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1일 오후 인천 서구 백석동 수도권 매립지 3-1 매립장. 줄지어 매립장으로 들어선 차량이 폐기물을 쏟아냈다. 쌓인 쓰레기 더미는 곧이어 덤프트럭이 쏟아낸 흙에 금세 모습을 감췄다. 매립장 곳곳에서는 흙먼지를 막기 위한 살수 작업이 한창이었다. 1단 매립이 끝나 녹색 비산 먼지 차단망으로 덮인 곳도 보였다. 103만㎡ 규모의 이 매립지에는 수도권 지자.. “서울·경기, 인천에 버리지 마라”.. 2015년 서울·인천·경기·환경부 등 매립지 4자 협의체는 잔여 매립장 중 3-1 매립장 사용에 합의했다...‘친환경 에코랜드(가칭)’ 후보지로 선정했다...“지자체간 조정을 위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이 사안을 올렸다”며 ..“한강유역환경청이 계획을 보완하라고 하면서 아직 이전계획이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