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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첫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 발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안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전남도는 28일 "신안군에 사는 최모(56)씨가 최근 회를 먹은 뒤 오른쪽 다리에 발진과 수포, 저체온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최씨의 혈액과 수포액 가검물을 채취해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횟집 등.. ..근 회를 먹은 뒤 오른쪽 다리에 발진과 수포, 저체온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최씨의 혈액과 수포액 가검물을 채취해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횟집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전남지역에서는 지난해 4명을 포함, 지난 5년 동안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29명이 발생해 11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