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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동해안 `석호'를 살리기 위한 역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바다·강 만나는 곳에 생긴 호수 동식물 가득 생물다양성의 보고 난개발로 면적 줄고 늪지화돼 동해안은 누구나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만큼 전 국민의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바다 말고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곳이 있다. 바다와 강물이 만나는 곳에 퇴적작용으로 생긴 자연호수 `석호'가 바로 그것이다. 동해안에는 고성군 화진포호를 시.. [오피니언]동해안 ..`석호'를 살리기 위한 역할 바다·강 만나는 곳에 생긴 호수 ..동식물 가득 생물다양성의 보..국도 7호선이 바다와 석호의 중간을 가로질러 건설되면서 해수 유입을 단절시켰고 그 결과 석호가 고립돼 수질이 악화되고 생태계의 파괴로 인해 환경이 변화하면서 일부 석호는 육지·늪지화돼 기능을 상실한 지 오래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