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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멈춰선 나주 폐기물발전소…결국 혈세로 메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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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세종=안재용 기자] [손실보전방안 합의돼야 공론화 개시…주민수용성 결과 따라 LNG로 연료전환] (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민ㆍ관 협력 거버런스 위원회 회의가 26일 오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가운데 SRF 발전소 해결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나주 SRF발전소는 앞서 진행된 환경영향평가에서 환경기준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민 참여형 환경영향조사와 주민수용성조사 등을 통해 발전소 연료를 SRF나 LNG 중 하나로 결정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환.. 환경영향평가 결과 발전소가 전항목에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은 상황에서 손실보전 수준에 따라 주민 여론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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