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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멸종위기 어류 대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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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준설과 보 건설 등 4대강 사업이 멸종위기 어류의 근거지를 파괴하지만, 사실상 이에 대한 대책은 없는 것으로 지적됐다.4대강 지역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어류는 가는돌고기, 묵납자루 등 8종이다. 환경부 수생태보전과는 지난 1월19일 국립생물자원관 등에 보낸 공문에서 “준설과 보 설치 공사로 인한 서식처 훼손 등 4대강 사업으로 생물종에 대한 영향이 .. 환경부 수생태보전과는 지난 1월19일 국립생물자원관 등에 보..“환경부가 환경영향평가 등에서 위기에 처한 생물에 대한 대체서식지를 권유하고 있지만, 한국에서 아직 대체서식지 성공 사례가 없다”고 지적했다.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에 따라 멸종위기 어류 4종은 환경부가, 나머지 4종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가 증식·복원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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