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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과 바다에 동시 케이블카 추진...성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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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 영남알프스와 대왕암공원, 이렇게 두 곳에 케이블카를 동시에 설치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타당성을 검토하기로 했지만, 환경영향평가 통과가 관건입니다. 보도에 김인철 기자입니다. [기자] D 건설이 제안한 케이블카는 2곳입니다. 하나는 영남알프스 케이블카인데, 신불산 '복합웰컴센터'에서 '간월재 인근'까지 1.68km .. 울산시는 타당성을 검토하기로 했지만, 환경영향평가 통과가 관건입니다. ..지난 2013년부터 울산시가 추진하던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설치사업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겠다는 생각입니다. ..: 두 사업에 대한 경제성과 환경성에 대한 검토를 거쳐서 제삼자 공모방식을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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