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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시설재배 양상추 냉해 보상 길 열렸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경남 합천군 청덕면 양상추 재배 농가의 동해는 낙동강 창녕함안보의 수문 개방 탓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피해 보상의 길이 열렸다. 환경부는 낙동강 창녕함안보 수문 개방으로 농업용 충적관정(얕은 지하수를 얻는 우물 장치) 효율이 떨어져 지하수 취수량이 최대 15%가량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창녕함안보 수문 개방 영향.. 환경부는 낙동강 창녕함안보 수문 개방으로 농업용 충적관정(얕은 지하수를 얻는 우물 장치) 효율이 떨어져 지하수..창녕함안보 수문 개방 영향 평가를 진행한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의 모델링 계산 결과, 보 개방 시 관정 취수량이 10%에서 최대 15%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피해 보상과 관련, 환경부 측은 환경분쟁조정제도를 통해 보상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