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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골동반’의 가르침, 잔반 줄이기 지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 선조는 남은 음식은 해를 넘기지 않는다고 하여 음력 섣달 그믐날 저녁에 골동반(骨董飯)을 만들어 드셨다. 골동반은 비빔밥이다. 전주비빔밥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골동반이란 단어는 거의 자취를 감췄다. 연말에 골동반을 해 드신 조상에게 숨기고 싶은 숫자가 있다. 매일 약 1만5000여t에 달하는 음식물 쓰레기다. 1인당 2㎏꼴이다. 유통·조리과정에서 발.. [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골동반’의 가르침, 잔반 줄이기 지혜 우리 선조는 남은 음식은 해를 넘기지 않는다고 하여 음력.. 환경부는 2012년엔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자원과 에너지 낭비액이 25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문제는 규모가 점점 더 확대된다는 데 있다.....환경에도 엄청난 부담이다...‘환경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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