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기상청, 경로 맞혔지만…속도 오판, 경보 발효 늦어
기상청, 경로 맞혔지만…속도 오판, 경보 발효 늦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상청이 제7호 태풍 ‘곤파스’의 경로는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했지만, 속도 예측에서 오차를 보여 비판을 면키 어렵게 됐다. 기상청은 지난 1일 오후까지만 해도 곤파스가 한반도에 상륙하는 시간을 2일 정오쯤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실제 태풍이 강화도 인근에 상륙한 시간은 2일 오전 6시35분이었다. 예상보다 5시간 이상 이른 것이다. 2일 낮에야 태풍이 .. 기상청, 경로 맞혔지만…속도 오판, 경보 발효 늦어 기상청이 제7호 태풍 .. 그러나 실제 태풍이 강화도 인근에 상륙한 시간은 2일 오전 6시35분이었다...이 때문에 서울과 경기, 충남지역의 태풍경보 발령이 늦어져 혼선이 빚어졌다... 기상청이 이 지역에 발효 중이던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격상한 것은 오전 6시였다.....태풍경보 발령의 기준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