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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 사는 '금개구리' 서식지...쓰레기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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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멸종위기동물인 금개구리가 최근 수도권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식지가 심하게 오염돼 돌아오자마자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조국현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인천시 계양구. 아파트와 도로로 둘러싸인 농수로에서 개구리 한 마리가 노닙니다. 보통 개구리보다 작은 체구에 등 부위 또렷한 두 개의 금색 줄. 금개구리입니.. 맑은 물 사는 ..'금개구리' 서식지...쓰레기로 몸살 ..◀ＡＮＣ▶ 멸종위기동물인 금개구리가 최근 수도권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환경 변화에 민감해 환경의 깨끗한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주로 깨끗한 곳에 살기 때문에) 금개구리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녀석들은 돌아오자마자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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