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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4대강 사업 세부지시..."수심 더 깊게 파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곽대경,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 / 김광삼, 변호사 [앵커] 어제 감사원이 MB 정부 시절 추진된 4대강 사업에 대한 네 번째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계획 수립 단계에서 이 전 대통령의 세심한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먼저 관련 내용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박찬석 / 감사원 제1사무차장 : 국토부는 지시 내용의 근거가 무엇.. 이 자체에 대해서 그러기 위해서는 환경부에서는 한 2에서 3m 정도만 준설을 하고 강바닥을 파는 거죠. ....환경부에서도 반대를 했었는데요. ..그런데 해당 부서에서 환경부 같은 경우는 특히 환경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 이런 것들을 걱정을 했었고요. ....환경..이게 준설을 더 많이 할수록 환경 파괴가 되고 수질이 오염된다는 취지로 얘기를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