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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광장]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 자연은 살아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1월 10일, 1953년 휴전협정 체결 이후 55년간 문이 닫혀 있던 비무장지대(dmz) 생태계의 첫 조사가 이루어졌다. 그곳에는 두루미와 검독수리 같이 현재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발견되었으며, 보존가치가 높은 습지가 자리를 잡은 등 dmz의 가치를 알 수 있었던 조사였다. 현재 dmz의 생태계처럼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에는 자연이..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질 개선을 위한 실질적 대책 실천과 환경보전과 경제발전을 상생하는 방향으로 환경정책을 선진화하는 것이다...'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제적 환경 협약인 람사르 총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린 바 있다...람사르 협약처럼 환경협약 때문에 자연을 보존할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자연을 보존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