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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생활폐기물 감량' 특단 대책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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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를 이용하고 있는 인천·서울·경기 3개의 시·도 중 인천시의 생활폐기물 반입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인천시가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일 오전 열린 인천시의회 제26회 1차 본회의 임시회에서 윤재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지난달 18일 수도권매립지관리.. ..폐기물 감량' 특단 .."이는 인천시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을 엉망으로 해 수도권매립지 반입규정을 상습적으로 위반하고 있다는 방증이다"고 덧붙였다.....폐기물 감량의 일환으로 수도권 매립지 폐기물 반입 등을 제한하는 ..반입총량제는 지난 2018년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반입량을 기준으로 10% 감량된 90% 정도의 폐기물만 반입을 허용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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