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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쌓인 쓰레기산… 지자체 행정명령에도 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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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선 도로를 중심으로 주택과 식당, 건자재 업체들이 들어선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시가지. 이곳에는 쓰레기가 사람 키의 두 배는 되어 보이는 높이로 쌓여 이뤄진 쓰레기산이 6년째 들어서 있다. 곤지암읍의 이 쓰레기산은 약 2천㎡(600평) 부지에 석면 등 산업폐기물로 보이는 쓰레기부터 플라스틱 조각 같은 생활폐기물까지 각종 폐기물 약 2천t.. 이곳에는 쓰레기가 사람 키의 두 배는 되어 보이는 높이로 쌓여 이뤄진 쓰레기산이 6년째 들어서 있다...B씨는 이 땅을 임대한 이후 최근 6년 동안 폐기물을 계속 투기해 쌓아올렸고 현재의 쓰레기산이 됐다.....쓰레기..B씨에 대한 마지막 형사고발 이후 약 2천t의 쓰레기 가운데 처리된 쓰레기는 100~200t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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